존경하는 광기협 오포지회 회원여러분!
오늘 이·취임식에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과 가족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가 한창인 20년도 말에 취임하여 제대로 된 일 한번 못하고 2년을 마치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코로나와 경제 불황으로 많은 어려움에 있는 우리 회원 대표님들께 상호 정보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며 오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좀 더 노력하지 못한 아쉬움 많이 남습니다.
그간 타 지회에 비해 인원과 위상이 열악했으나 지금은 누구도 오포지회를 가벼이 보지는 못할 위치에 있게 됬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초대 회장이셨던 권일혁 고문님을 비롯 역대 회장님들의 지도편달과 고군 분투하며 쌓아 놓으신 노력의 결과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