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으로 2년동안 오포지회를 이끌어 가게 된 안겸제입니다.
먼저 오늘 우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참석해 주신 안동천 협회장님 외 내외 귀빈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저희 집사람이 나이 먹어서 절대로 나대지 말고 조용히 지내며 살으라고 했는데 앞으로 2년간은 아주 열심히 나대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초대 권일혁 회장님 외 역대회장님들께서 지금까지 큰 관심으로 잘 지켜주셨기 때문에 저희 지회가 건강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가 창궐한 시기였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지회를 위하여 부단히 애를 써주신 이원기 회장님과 박정천 사무국장님 그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저희 지회가 지금처럼 활성화될 수 있었습니다